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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한국당 "분권형 대통령 개헌안 6월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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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대통령 권한을 분산하기 위한 분권형 대통령제와 책임총리제를 핵심으로 하는 개헌안을 여야 합의로 발의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국회 헌법개정·정치개혁특별위원회 활동 시한인 오는 6월까지 개헌안을 발의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회에 대한 국민적인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국회의 특권을 내려놓고 국민의 대표성을 강화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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