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LED랜턴 오난코리아, 루메나 신형 출시

캠핑앤피크닉페어에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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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경 기자 = 아웃도어 LED랜턴의 선두주자 ㈜오난코리아(대표 진중헌)가 프리미엄 캠핑용 LED랜턴 ‘N9-LUMENA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금번 새롭게 선보인 N9-LUMENA2는 오난코리아 N9 연구소에서 2년간 개발한 ‘Semi-Rugged_Look’의 세련된 디자인에, 혁신적인 거치 구조와 거친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는 견고한 아웃바디를 갖춰 완벽한 사용성을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손 안에 들어오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오토캠핑, 백패킹/미니멀 캠핑 등 모든 아웃도어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특허로 보호 받고 있는 행거 기술을 적용해 랜턴 스탠드, 타프, 테트 등 어디든 자유롭게 거치해 사용할 수 있다. 삼각대 소켓을 채용함으로써 핫슈 어댑터나 삼각대 등을 연결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무엇보다 N9-LUMENA2는 강력한 내구성으로 캠핑 중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충격 및 파손에도 뛰어난 안전성을 보장한다. 1.8m에서 자유 낙하 후 특정 부위에 충격으로 발생하는 제품의 구조적 결함을 검증하는 드롭 테스트도 완벽하게 통과한 바 있다.

아웃도어 기어 제품 중 유일하게 IP67이 적용돼, 물 또는 이물질의 침투를 효과적으로 방지하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IP67은 애플 아이폰X에 적용된 방수등급으로 수심 1m, 30분 이내 일시적 침수에 대해 방수가 가능하다.(한국전기안전공사 인증)

이외에도 LG이노텍의 최고 등급 G3 PRIME LED를 적용해 밝고 부드러운 빛을 제공하며, 최대 밝기를 1500Lm까지 높였다. 또한, 다양한 환경에서 상황에 따라 원하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주광(5700K), 주백(4500K), 전구(3000K) 3가지 빛 색상 조절 기능을 추가했다.

편리한 충전도 N9-LUMENA2의 장점으로 꼽힌다. 표준 마이크로 5핀 USB타입을 적용해 쉽게 구할 수 있는 스마트폰 충전기 등을 사용해 어디서든 편리하게 본체 충전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전원 공급 시 자동으로 제품에 맞는 출력으로 충전이 진행돼, 다양한 기기에 완벽한 충전 호환이 가능하다.

제품 색상은 메탈 그레이와 메탈 블랙, 메탈 브라운 3가지로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기본구성은 N9-LUMENA2 본체, 고급파우치, 마이크로 5핀 USB케이블, 자석행거, 사용설명서 등이다.

신제품은 출시와 동시에 ‘2018 캠핑 앤 피크닉페어’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캠핑&피크닉 페어’는 캠핑용품, 피크닉용품, RV캠핑, 감성용품, 레포츠용품 등 캠핑이나 피크닉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하는 전시회로, 오는 3월 15~18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오난코리아 관계자는 “‘N9-LUMENA2’는 3세대 지능형 스마트 메인보드를 적용해 구형 1세대 제품에 비해 오래 사용해도 동일한 성능을 보장해주며, 타사 대비 100회 이상 증가한 수명과 동일 용량 대비 30% 이상의 효율을 증가시켰다”며 “최고급 스마트폰을 연상시켜주는 견고한 디자인과 우수한 내구성으로 캠핑의 질을 높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난코리아는 N9-LUMENA2 출시 기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3월 한정 최고급 ‘루메나 양방향 S-비너’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다. 회원가입 후 1만원 이상 무통장 입금 구매 시 2000원의 추가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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