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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경주시, 직업훈련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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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 경주시는 직업훈련생 76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실업자, 비진학청소년, 제대군인 및 전역예정자,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국가유공자 및 가족, 장애인, 영세자영업자 등이다.

희망자는 구직등록 후 구직등록증을 지참해 오는 22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경주시는 모집한 직업훈련생을 대상으로 이달말부터 오는 8월까지 '2018년 지역실업자 직업훈련'을 실시한다.

직업훈련 모두 9개 과정으로 패션제품기획 및 옷수선, 한식조리, 건설기계운전, 요양보호사, 피부미용, 간호조무사, 사무자동화, 도배 등이다.

최휘동 일자리창출과장은 "취업취약계층에게 직업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에 직업훈련생을 모집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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