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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이동우 경주시장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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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단 한번도 경주를 빼고 내 삶은 얘기 할 수 없다" 이동우 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이 자신의 출판기념회에서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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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진태 기자) 인사말하는 이동우 경주시장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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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진태 기자) 인사말하는 이동우 경주시장 예비후보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경주시장 선거에 도전장을 던진 이동우 예비후보가 지난 10일 오후 서라벌대 원석체육관에서 자신의 경험과 정치 철학을 담은 ‘ 경주, 위기를 기회로’의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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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진태 기자) '출판기념회' 행사장 전체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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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진태 기자) '출판기념회' 행사장 전체 전경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관용 도시사를 비롯해 김일윤 전 국회의원, 이원식 전시장, 최원병 전 중앙농협회장, 박명재ㆍ이철우 국회의원, 최순호 경주상의회장, 중앙인맥으로 경주를 찾은 윤은기, 홍수환 등이 30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해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또한 출판기념회에 참석하지 못한 김황식 전 총리, 김형오 전 국회의장, 유인촌 전 장관, 전희경 국회의원, 이문열 작가 등이 영상으로 축하메세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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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진태 기자)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사하는 이동우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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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진태 기자)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사하는 이동우 예비후보

이동우 경주시장 예비후보는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뼈속까지 ‘경주인‘이란 것을 자부하면서 경주위기를 기회로 바꿔 행복한 서민들이 자부하면서 ’이사오고싶은경주‘ ’탈원전을 지렛대‘로 활용한 ’사이다정책‘을 반영해 행복한 경주건설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그는 "단 한번도 경주를 빼고 내 삶은 얘기 할 수 없다"며, "이번 저서를 통해 경주시민들에게 진정한 ‘경주인’임을 알리고 저서에 소개된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준비된 정책과 소통으로 행복한 경주를 만들겠다"는 말로 경주시장 도전에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이번 선거에서 당적으로 자유한국당을 선택한 이동우 예비후보는 경주 양동마을 태생으로 황남초, 경주중ㆍ고, 고려대를 졸업하고 영국버밍험대에서 지역발전학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청와대 기획관리실장, 한국경제신문 국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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