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사례 접수한 뒤 실태 분석 보고서 작성
한국여성변호사회는 여성가족부와 함께 변호사나 의사, 회계사, 기자 등 전문직 여성을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앞으로 6개월간 성폭력 피해 사례를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여의사회와 한국여성공인회계사회, 한국여기자협회가 동참한다. 여변은 6개월간 피해 사례를 접수한 뒤 실태 분석 보고서를 만들기로 했다.
여변은 또 피해 여성에게 가해질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입법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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