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한 바른미래 충북지사 예비후보, 노사문제 논의

신용한 예비후보.(사진제공=신용한 사무소)

신용한 예비후보.(사진제공=신용한 사무소)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바른미래당 충북도지사 신용한 예비후보가 12일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 청주시협의회를 방문해 청주시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들과 노동문제 현안과 상생협력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신용한 예비후보는 극동유화그룹 사장 시절 원만한 노사관계를 통한 상생 발전 일화를 소개하며, 충북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기업들을 많이 유치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꼽고 있다고 강조했다.

안정적인 노사관계와 노사 상생협력 발전이 가장 중요한 사항이라고 말했다.

이에 청주시 노사민정협의회에서는 청주시 단위의 노사민정 및 도단위 노사민정 협의회도 활발하게 이뤄져 좋은 상생협력 발전 모델을 함께 만들어 나가길 희망했다.

이 자리에는 한기수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 의장, 한택정 한국노총 청주시협의회장, 전병준 청주시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 강미화 청주시 노사민정협의회 사무차장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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