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 자이 개포'의 분양승인이 떨어짐에 따라 오는 16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구청 등에 따르면 이 아파트 전용면적 84㎡의 분양가는 12억원대 중반에서 14억원대에 책정됐습니다.
당첨만 되면 7억∼8억 원의 시세차익이 가능한데다 중도금 대출 금지 조치로 인해 계약자가 전액 부담해야 돼 '부자들만의 로또'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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