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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디에이치 자이 개포' 분양승인...16일 모델하우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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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일원동 개포 주공8단지를 신축하는 '디에이치 자이 개포' 아파트가 강남구청으로부터 분양승인을 받았습니다.

현대건설은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 자이 개포'의 분양승인이 떨어짐에 따라 오는 16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구청 등에 따르면 이 아파트 전용면적 84㎡의 분양가는 12억원대 중반에서 14억원대에 책정됐습니다.

당첨만 되면 7억∼8억 원의 시세차익이 가능한데다 중도금 대출 금지 조치로 인해 계약자가 전액 부담해야 돼 '부자들만의 로또'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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