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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조선대병원 김석원 교수, 세계 3대 인명 사전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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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CBS 박요진 기자

노컷뉴스

(사진=조선대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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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은 척추센터 김석원 신경외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2018년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 인명사전에 등재됐다고 12일 밝혔다.

김석원 교수는 대한 척수신경외과학회, 미세침습 척수신경외과학회 정회원 등으로 활동해 왔으며 뇌신경과 척추신경손상 환자 치료에 관한 논문을 다수 발표해 대한 신경외과학회 최우수 논문상 등을 받았다.

또 김 교수는 신경과 척추분야 전문의로 조선대병원에서 교육연구부장과 진료부장을 역임했다.

마르퀴스 후즈 후는 1899년 이후 매년 세계 215개국 정치, 경제, 사회 등 학술 분야 권위자를 선정해 왔으며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 (IBC), 미국 인명연구소(ABI)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발간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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