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신 비서관이 지난 주 청와대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전남 나주 출신인 신 비서관은 2014년 보궐선거에 당선돼 19대 국회의원(전남 나주·화순)을 지냈으며 대선 때 문재인 대통령의 농어업 공약 수립에 참여했다.
청와대 비서관(1급) 이상 고위직 중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표를 낸 사람은 신 비서관을 포함해 황태규 전 균형발전·문대림 전 제도개선·은수미 전 여성가족비서관, 박수현 대변인 등 모두 5명이다.
<손제민 기자 jeje17@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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