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비서관은 지난주 청와대에 사표를 제출했으며 이번 주중 공개적으로 선거출마 선언을 할 계획이다.
신 비서관은 1964년생으로 광주인성고,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전남지역에서 도의원과 나주시장 등을 역임했다. 2014년 총선에선 나주시 화순군의 새정치민주연합(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지난해 대통령선거에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 후보를 도와 농업공약 마련에 기여했다. 문 후보의 대통령 당선후 청와대에 입성했다. /민병권기자 newsroo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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