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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김천시, 일자리정책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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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경북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박람회'에서 일자리 정책 우수기관으로 선정,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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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천시

이번 박람회는 현 정부 출범이후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의 성과를 돌아보고 우수한 일자리 정책을 발굴ㆍ시상함으로써, 향후 정책의 추진방향을 모색하고 지방정부간의 아이디어와 정보교류, 상호 학습의 장을 마련해 새로운 일자리 정책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됐다.

박람회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가 일자리 정책을 어떻게 추진해 왔는지, 지방정부의 대표 일자리를 한 곳에 모아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공공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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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천시

김천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일자리 행복 1번지 김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김천일반산업단지조성 프로젝트'를 시직영개발로 산업용지 분양가를 획기적으로 낮추어 우량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 1만여 개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되는 김천1,2,3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이 높게 평가됐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김천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를 시 직영으로 추진한 것이 좋은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전국 최고로 일자리가 많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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