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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남양주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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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이석우 시장(좌)과 박유희 의장(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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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 시장(좌)과 박유희 의장(우)> (남양주=국제뉴스) 임병권 기자 = 남양주시는 12일 시청 푸름이방에서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18년 제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찰서교육청소방서장 등 유관기관 단체장과, 남양주시를 지키고 있는 군부대장, 그리고 통합방위 민간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북핵 대비 군지자체 협력강화, 재난재해 시 효율적 초기 대응방안 마련 등 민관군경이 함께하는 대책들을 중점 토의했다.

회의에 참여한 각 통합방위위원들은 현 안보태세에 대한 평가와 함께 통합방위 대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민관군경이 긴밀한 협업을 통해 통합방위태세 강화를 위한 완벽한 준비태세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석우 시장은 "과거 여러 국가의 흥망성쇄와 역사의 교훈을 되돌아 볼 때 위기는 평화로움에 안주했을 때 찾아왔으므로, 우리는 항상 엄중한 안보 상황을 인식하고 긴장의 끈을 놓지 않은 채 민관군경이 합심해서 더 완벽한 방위태세를 갖추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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