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5 (화)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서울, 1주년 기념 패키지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국내 최고층 호텔 시그니엘서울은 개관 1주년을 맞아 기념 패키지를 4월 한 달 동안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패키지는 디럭스 룸 1박, 2인 조식, 크리스털로 만들어진 롯데월드타워 조형물 1개, 시그니엘 마고 와인 1병, 딥티크 어메니티 5종 세트,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우선 입장 패스트패스 티켓 2매로 구성됐다.

가격은 50만 원(세금·봉사료 별도)부터다.

호텔 관계자는 "4월은 석촌호수의 벚꽃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라 해당 패키지로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월드타워 76∼101층에 있는 시그니엘서울은 지난해 12월 세계적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로부터 '아시아 최고의 신규 럭셔리 호텔'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연합뉴스

시그니엘서울 그랜드디럭스 룸[롯데호텔 제공]



dyl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