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5 (화)

오후 4시 기해 서울에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실외활동 주의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미세먼지 수도권 곳곳 나쁨'


【서울=뉴시스】임재희 기자 = 서울시가 12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초미세먼지(PM 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2시간 넘게 시간 평균 농도가 90㎍/㎥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 발령 당시 25개 자치구 시간 평균 농도는 92㎍/㎥를 기록했다.

시 관계자는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 자제해야 한다"며 "실외 활동이나 외출할 땐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부탁했다.

시는 이런 내용을 문자서비스, 대기환경정보 누리집, 모바일서울 앱, 대기오염 전광판 등을 통해 알리고 있다.

문자서비스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 대기환경정보 누리집(cleanair.seoul.go.kr)에서 대기질정보 문자서비스(SMS) 받아보기를 신청하거나 ARS(02-3789-8701)로 문의하면 된다.

limj@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