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1.2bp(1bp=0.01%p) 오른 연 2.305%로 장을 마쳤다.
5년물과 1년물도 각각 3.1bp, 0.4bp 상승했다.
10년물도 연 2.759%로 마감하며 1.5bp 올랐고, 20년물과 30년물, 50년물도 각각 1.2bp, 2.1bp, 1.8bp 상승 마감했다.
이미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미국과 우리 증시의 상승세에 안전자산 선호가 약해지며 채권시장이 약세를 보였다"면서 "미국의 관세 부과 대상에서 캐나다, 멕시코, 호주가 제외되며 보호무역 우려가 완화한 것도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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