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시설물 붕괴 및 낙석위험 우려지역에 대한 예찰활동 강화와 인근 주민 계도, 위험지역 출입금지 조치 등이다.
또한 빙상사고 위험지역에 대해 로프, 구명환 등 구조장비 일체를 점검하고 인명구조훈련을 반복적으로 실시해 긴급구조 대응태세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음성소방서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생활주변 축대나 옹벽 등 시설물 안전관리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위험이 인지되면 가까운 읍ㆍ면사무소나 소방서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중부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