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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울산소식]울주군,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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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주군,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지원

울산시 울주군은 올해 5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시설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목책기, 철선울타리, 방조망 등 설치비의 60%를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4월13일까지 군청 생태환경과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군은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7억4300만원을 들여 모두 234가구에 피해예방시설 설치비를 지원했다.

◇동구, 신규 공무원과의 감성나눔 토크 실시

울산시 동구는 12일 구청 5층 중강당에서 신규 임용 공무원 40여명과 소통과 공감을 위한 '감성나눔 토크'를 개최했다.

이번 감성나눔 토크는 신규 임용 공무원이 동구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통해 더욱 열정적으로 구정에 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이날 구정 시책 영상물을 감상하고 '동구의 역사와 신규 공직자의 자세'라는 주제의 특강을 들었다.

이어 대왕암공원을 비롯한 동구의 주요 공원과 관광시설 등을 견학했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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