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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씨티銀, 온라인 신규 씨티 프라이어리티 고객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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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데일리 전상희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온라인으로 씨티 프라이어리티(Citi Priority) 등급이 되는 첫 거래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씨티 프라이어리티 등급은 총 수신잔액이 5000만원 이상인 고객을 말한다. 총 수신잔액이란 예금주 본인 명의로 한국씨티은행에 가입한 예금·적금·신탁·펀드·보험 상품 원금의 총 잔액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국씨티은행 첫 거래 고객만을 대상으로 한다. 첫 거래 고객이란 2월 28일을 기준으로 한국씨티은행과 거래가 전혀 없었던 고객과 거래가 있었어도 예·적금, 투자상품, 신탁, 방카슈랑스 상품의 총 잔액이 1000만원 미만이었던 고객을 의미한다. 다만 금액기준에 부합하더라도 씨티골드 연결고객으로 등록돼 있는 고객들은 이번 프로모션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 고객이 3월 중 인터넷과 모바일 뱅킹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예금이나 투자상품을 신규 개설하고 씨티 프라이어리티 등급에 선정된 후 3월말까지 해당 등급을 유지하면 인천공항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이용권 2매와 외화현찰 환전수수료 100% 우대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해당 고객이 오는 6월 30일까지 씨티 프라이어리티 등급을 계속 유지하면 5만원 상당의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상품권도 추가로 제공한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아직 씨티은행과 거래가 없는 많은 분들에게 당행의 특별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예적금 상품 뿐 아니라 온라인으로 가입이 가능한 투자상품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으니 씨티 프라이어리티 센터에서 제공하는 전화상담 서비스를 십분 활용해 다양한 상품군을 경험해 볼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3월 31일까지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씨티은행 홈페이지 혹은 씨티 프라이어리티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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