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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아영FBC, 화이트 데이 앞두고 대표 브랜드 '빌라엠 시리즈 3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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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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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주류기업 아영FBC는 오는 14일 화이트 데이를 앞두고 '빌라엠 시리즈 3종'을 선보인다.

이번 빌라엠 시리즈는 화이트 데이 등 기념일에 가벼운 핑크 빛을 담은 로제 와인을 추천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가격, 상황별 기호와 취향에 맞도록 와인 선물을 준비하기 쉽도록 구성했다.

빌라엠(Villa M)은 흔히 '고백와인'으로 불리는 국내 이탈리아 와인 중 판매량이 가장 높은 스파클링 (약발포성)와인이다. 특히 붉은 장미 빛깔의 빌라엠 로소(Rosso)는 달콤하고 향긋한 과일향이 특징이며, 브라케토(Brachetto) 100%로 만들어졌다. 두 제품 모두 5%의 낮은 알코올 도수로 연인끼리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로맨틱한 와인이다. 가격은 2만원대다.

엠 로제(M Rose)는 발랄한 기포가 살아있는 약발포성 로제 와인으로 상큼한 청량감과 저도주의 편안함, 풍부한 당도를 가졌다. 빌라엠 시리즈 500만병 판매 돌파를 기념해 새롭게 출시한 제품으로 입에 머금은 후 달콤함이 인상적이다. 베리류의 상큼함과 버블감, 꿀을 머금은 달콤한 끝 맛이 느껴진다. 디저트, 과일, 샐러드 등과 궁합이 잘 맞는다. 가격은 1만원대다.

빌라엠 골드(Villa M, Gold)는 라벨 가운데에 '진정한 행복'이라는 의미의 'Authentic Euphoria'를 영문 텍스트로 넣어 스토리 텔링 하기 편한 와인이다. 모스카토(Moscato) 100%로 만들어져 밝은 황금빛을 띄고 있으며 풍부한 과실 향을 담은 향긋한 꽃 향기와 오렌지 꽃 향기가 매력적이다. 청량감, 풍부한 당도를 가지고 있어 달콤하면서도 균형 잡힌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3만원대다.

빌라엠 시리즈는 주요 백화점과 대형 마트, 와인나라 직영점에서 판매한다.

onsunn@fnnews.com 오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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