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성공개최…기억 2018 정선의 밤 7080 콘서트

10일 강원 정선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G-30 한마음행사에서 아페라(아리랑과 오페라의 합성어)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인 문화올림픽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올림픽 붐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2018.1.10/뉴스1 © News1 박하림 기자

(정선=뉴스1) 박하림 기자 = ‘기억 2018 정선의 밤 7080 콘서트’가 13일 오후 7시 강원 정선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개최된다.

정선군이 주최한 이번 콘서트는 인종과 지역 그리고 장애를 뛰어넘는 평화의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고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성공개최를 향한 하나된 열정과 참여열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방송인 정희영의 사회로 진행되며 김상희, 정태춘, 남궁옥분, 김형성, 추가열, 레밴드와 테너 백종석 등 유명 인사들이 대거 출연한다.

무료관람이며 정선문화원에서 입장권을 배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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