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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전북우정청, '드론' 활용 스마트금융 홍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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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5일간 전북대서 현장 마케팅 행사

뉴스1

전북지방우정청이 전북대학교 학생회관 앞에서 드론을 활용해 펼침막을 펼치는 등 우체국 스마트금융 신규가입 및 홍보를 위한 현장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전북지방우정청 제공)2018.03.12./뉴스1 © News1 박효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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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박효익 기자 =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성칠)은 12일 전북대학교 학생회관 앞에서 우체국 스마트금융 신규가입 및 홍보를 위한 현장 마케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우체국 스마트뱅킹과 체크카드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학생들로 하여금 4차 산업혁명 시대 신기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인다는 취지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드론’을 활용해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전북우정청은 16일까지 5일간 전북대에서 현장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칠 청장은 “우리나라 미래를 이끌어 나갈 주역인 청년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우체국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체국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5월말까지 ‘새학기 맞이 우체국이 MT비 쏜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10명 이상 우체국 스마트금융에 가입한 후 단체 인증샷을 찍어 페이스북에 게시해 ‘좋아요’를 30건 이상 받는 90개팀과 동호회원 30% 이상이 우체국‘Young모아 e-적금’에 가입하는 10개팀을 추첨해 팀당 20만~50만원의 MT비를 지원하는 행사다.
whi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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