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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자유한국당 경북 기초단체장 공천 신청에 82명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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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8명, 구미 7명, 영주·청송·울진 4명, 영덕 단독 신청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은 지난 11일 제7회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단체장 공천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82명이 등록했다고 12일 밝혔다.

23개 시·군 가운데 단독 신청 지역은 영덕 한 곳으로 이희진 현 군수만 신청했다.

상주는 8명, 구미는 7명, 경주·경산은 6명, 영천·성주는 5명이었고, 영주·청송·울진은 4명, 안동·예천·군위·영양·고령·칠곡은 3명, 포항·울릉·김천·문경·청도·의성·봉화는 2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또 광역의원 공천 신청자 수는 54개 선거구에 124명이 신청했다.

한편,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홈페이지는 이날 공천 신청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접속자가 몰리면서 데이터 사용량이 초과돼 서버가 다운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경북) 최주호 기자 cjh@ajunews.com

최주호 cjh@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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