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아티스트리 시그니처 셀렉트’ 출시

‘3가지 고농축 앰플리파이어’로 피부타입별 복합적 고민 해결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암웨이의 아티스트리가 출시 50주년을 맞아 개인 맞춤형 스킨케어 시장을 목표로 기능성 씨럼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고농축 앰플리파이어와 5가지 강력한 일부 식물 성분이 담긴 퍼스널라이즈드 씨럼을 선보였다. 점점 커져 가는 개인 맞춤형 화장품 시장에 주목해 세계 곳곳 여성 3만2000여명의 안면 인식 컴퓨터 평가시스템 연구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97.7%이상의 여성이 안고 있는 복합적이고 개별적인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해서다.

이번 고농축 앰플리파이어에는 기존 아티스트리 씨럼 대비 평균 60% 더 많은 주요 성분이 담겼다. 아세로라 체리, 블랙 커런트, 그린티, 석류, 스피니치 추출물 등 5가지 식물 성분이 함유된 파이토 인퓨즈 워터를 담은 퍼스널라이즈드 씨럼으로 구성됐다.

여성들의 대표적인 피부고민 ‘건조함’, '탄력저하' 등 여러 다양한 유형에 맞춰 1~3개까지 섞을 수 있는 고농축 앰플리파이어는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25가지 맞춤형 솔루션이 가능하다. 더불어 산소 접촉을 최소화 하도록 사용 직전 각각의 앰플리파이어와 섞여 개인형 맞춤형 씨럼으로 안정성을 극대화 하도록 설계됐다.

또 인위적으로 별도의 향료를 첨가하지 않았다. 안티 스팟 앰플리파이어와 퍼스널라이즈드 씨럼을 섞을 경우 흡수율이 최대 175%까지 증가하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안세진 아티스트리 마케팅팀 부장은 “최근 유해환경에 따른 동시다발적인 여성피부 고민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아티스트리의 첫번째 개인 맞춤형 제품이자 아티스트리 연구진 50년의 노하우가 응집된 시그니처 셀렉트 씨럼으로 나만의 최적화된 스킨케어를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암웨이는 오는 21일까지 전국 암웨이 플라자와 주요 도시에서 시그니처 셀렉트 뷰티 버스 체험을 진행한다. 일대일 피부 컨설팅, 개인별 맞춤형 솔루션 제안 등 피부 상태 분석과 제품 체험이 가능하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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