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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영동 양산초, 아동학대 대처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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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아동학대예방교육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영동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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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예방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영동교육지원청) (영동=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영동 양산초등학교(교장 송관영) 1~6학년 학생과 병설 유치원 학생들은 12일 아동학대예방 교육을 받았다.

학생들은 영동준법지원센터에서 나온 법률홈닥터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아동학대에 대해 알고 소중한 나를 지키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다.

이날 교육은 아동학대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아동학대의 유형을 알아보며 대처법에 대해 서로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사례를 통해서 아동학대에 대해 알아보고 학생들은 아동학대예방에는 우리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어진 학교폭력예방교육을 통해 친구와 나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다짐할 수 있었다.

아동학대예방교육을 받은 6학년 이지원 학생은 “아동학대의 모습을 보니 정말 안타까웠다. 나도 주변의 친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관심 있게 지켜보고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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