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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울산시교육청, 학업중단 학생 도울 '꿈키움멘토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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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울산시교육청 청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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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청사 모습. (울산=국제뉴스) 박운보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학교부적응, 가정환경 등으로 정상적인 학업이 어려운 학생들을 도와줄 '꿈키움멘토단'을 23일까지 100여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 기업인, 대학생, 학업중단 위기를 극복한 성인을 멘토를 위촉, 학업중단 위기 학생과 연결시켜 준다.

지난해에는 멘토링 활동을 통해 위기학생 145명 중 131명을 학업에 복귀시켜 복귀율 90%라는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

멘토단 활동영역은 상담, 음악, 스포츠, 요리, 제과제빵, 패션, 반려동물, 영화 등 사회 전 분야다.

희망자는 시교육청이나 울산YWCA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방법이나 신청서 등 자세한 내용을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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