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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아프리카TV 프릭 크리에이터, '제로헝거 캠페인' 알리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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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세연 제로헝거 유스코디네이터 명예위원장 겸 제 20대 국회의원(왼쪽)이 김영종 프릭 대표와 협약식 후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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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릭 크리에이터들이 기아없는 세상 만들기 위한 ‘제로헝거 캠페인’ 알리기에 앞장선다.

아프리카TV 자회사 ‘프릭’은 제로헝거 캠페인 서포즈단인 ‘제로헝거 유스코디네이터’와 기아종식 캠페인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프릭과 제로헝거 유스코디네이터는 ‘기아 없는 세상’을 뜻하는 제로헝거 캠페인의 성공적인 홍보활동을 위해 상호협력한다.

이번 협악을 통해 프릭은 △유스코디네이터 대상 다양한 MCN 체험활동 및 교육 지원 △유스코디네이터(들)의 원활한 홍보 활동 자문 지원 △우수 활동 학생 대상 MCN 관련 1인 크리에이터 육성 (인턴십 포함) 기회 우선 제공 등에 대해 협력한다.

프릭은 20여명의 소속 크리에이터들이 아프리카TV 방송 중 제로헝거 캠페인을 알릴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아프리카TV의 공식 기부 방송 ‘기부스’ 처럼 제로헝거 캠페인을 알릴 수 있는 공식 기획방송을 기획해 아프리카TV 유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김영종 프릭 대표는 “전 세계 기아를 종식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힘을 모으는 의미 있는 캠페인에 프릭이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1인 미디어의 영향력이 높아진 시대에 프릭의 크리에이터가 동참해 국제적인 이슈에 대해 의미있는 소통을 나누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위수 기자 wikiwiti@ajunews.com

김위수 wikiwit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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