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선/사진=김창현기자, 스타뉴스 |
배우 김혜선(49)이 파산 절차를 밟고 있다.
12일 스타뉴스는 김혜선이 지난해 12월28일 서울회생법원에 파산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김혜선의 빚은 23억원에 달하며 김혜선은 빚을 감당할 수 없어 파산을 신청했다고 전해졌다. 김혜선은 앞서 2016년 12월과 지난해 7월 전 남편과 관련된 채무로 간이 회생을 신청하기도 했다.
김혜선은 "두번째 남편이 딸의 친권과 양육권을 포기하며 17억원의 빚을 함께 줬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김혜선은 1989년 MBC 드라마 '푸른 교실'로 데뷔했다. 최근엔 SBS 드라마 '우리 갑순이'와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에 출연했다.
한지연 기자 vivid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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