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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도심 속 편리함과 친환경 누리는 타운하우스 ‘동백 아라곤캐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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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지속되는 부동산 규제 대책에 치솟는 아파트값까지 서민들의 한숨은 나날이 깊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내 집 마련의 대안으로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는 수도권 내 중소형 타운하우스가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수요자들은 미세먼지 등으로 환경이 우수한 주거여건을 중시해 도심 속에서 누리는 힐링 단지를 선호하고 있다. 이에 부합하는 타운하우스들이 곳곳에 등장하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표적인 지역으로는 용인 동백지구 내 타운하우스를 꼽을 수 있다.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동백지구는 지구 내 녹지율이 80% 수준으로 친환경 전원생활까지 누릴 수 있어 다양한 연령층에게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는 곳이다.


특히 동백지구 내 단독주택형 타운하우스 ‘동백 아라곤캐슬’이 분양에 돌입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동백 아라곤캐슬은 동백지구가 품은 위치적 프리미엄을 그대로 흡수하는 단지로 인기가 두드러지고 있다.


실제로 용인시 동백지구 남향에 자리잡은 단지로 석성산 끝자락에 위치하는 ‘동백 아라곤캐슬’은 우수한 자연환경은 물론 도심 속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를 선점했다.


주변 교통망은 용인 경전철 동백역이 가깝다. 이에 역세권 단지로도 평가되며, 분당선은 물론 광역버스와 공항버스(김포, 인천)도 수월하게 이용 가능하다.


차량의 경우, 분당-동백 죽전대로, 분당-수서 고속화도로를 이용해 분당 10분대, 강남 3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한 도심 접근성도 뛰어나다. 향후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와 서울-세종 제2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라 교통인프라는 더욱 나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석성산 끝자락에 위치한 동백 아라곤캐슬 타운하우스는 자연환경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장점과 더불어 석성산 자연공원, 에버랜드, 민속촌, 수원CC, 남부CC 등 친환경과 어우러진 레저시설도 인접하다.


동백지구의 생활인프라 이용도 수월하다. 동백 이마트, 동백 CGV, 동백호수공원이 인접하고 동백세브란스 병원(2020년 예정)도 인근에 위치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공공시설까지 인접한 장점을 갖췄으며, 교통망을 이용해 분당, 용인 수지지구 인프라 이용도 수월하다.


내부 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지붕은 리얼 징크 시공으로 우수한 내구력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바닥재는 열전도가 높고 습기와 충격에 강한 강마루를 사용해 견고함을 갖췄다. 여기에 1층 층고를 3m로 높게 설계하여 개방감을 더해줬다.


‘동백 아라곤캐슬’은 각 세대별 대지면적이 238.0㎡, 건축면적 105.7㎡다. 특히 공유면적이 7%만 적용되는 장점이 있다. 이런 다양한 장점들을 갖췄음에도 분양가는 4억원대로 책정되어 가성비까지 겸비했다.


통상적으로 타운하우스는 토지를 먼저 분양하고, 건물을 후에 분양하는 시스템으로 토지 분양 시 토지 취득세 4.6%, 건물 보존등기 3.16% 이렇게 두번의 세금이 발생한다. ‘동백 아라곤캐슬’ 타운하우스의 경우 신탁사가 토지의 건물을 선등기 후 소유권자에게 이전하기 때문에 일반 주택과 마찬가지로 1.1%의 취득세만 적용되어 큰 절세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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