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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수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의 측근인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이 전 대통령 사무실이 있는 건물을 나서고 있다. 2018.3.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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