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염, 하나 일, 놓을 방, 하나 일]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를 놓아야 한다’는 뜻이다. 송나라 학자 사마광의 어린시절 “커다란 물독에 아이가 빠져 허우적대는데, 어른들은 사다리며 밧줄 찾는다고 허둥댈 때 어린 사마광이 돌을 집어 독을 깼다”는 일화에서 유래했다. 큰 것을 얻기 위해서는 작은 것을 포기할 줄 아는 지혜를 보여준다. 속담에 ‘두 마리 토끼 쫓다 둘 다 놓친다’가 있다. <출전: 북송(北宋) 자치통감(資治通鑑)> himin@fnnews.com 홍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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