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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멀티태스킹 탁월한 초경량 LG그램…유튜브 영상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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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LG전자의 노트북 동영상이 유튜브 조회수 1000만건을 넘기며 인기를 끌고 있다. LG전자는 12일 “초경량 노트북 ‘LG 그램’의 멀티태스킹 능력을 강조하는 동영상과 고성능 노트북 ‘LG 울트라 PC GT’의 퍼포먼스를 부각하는 동영상이 각각 조회수 1000만건을 넘겼다”고 밝혔다. 두 동영상 모두 지난달 공개됐다.

우선 ‘LG 그램 멀티태스킹 한계에 도전하다’ 제목의 동영상에서 LG 그램은 프로그램을 통해 피아노 2대를 연주하며, 동시에 사이니지, 조명, 프로젝터 등을 제어하는 종합 예술을 선보인다. LG전자는 LG 그램이 전문가용 PC에 준하는 멀티태스킹 성능을 보여준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이 영상을 제작했다.

LG 울트라 PC GT의 퍼포먼스를 강조하는 동영상은 ▲3D 자동차 디자인 작업 ▲포토샵 그래픽 작업 ▲3D 애니메이션 제작 ▲동영상 편집 ▲고성능 게임 등을 수행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이 제품은 성능과 휴대성을 모두 갖췄다. 인텔 8세대 CPU와 지포스(Geforce) GTX 그래픽 카드를 적용해 전문가 작업을 무리 없이 수행한다. 그럼에도 두께가 19.9mm에 불과하고, 무게는 1.9kg으로 가볍다. 기존 전문가용 노트북 무게는 2.5kg~3kg에 달한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한웅현 상무는 “가벼운 무게, 고성능, 편의성 등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LG 노트북의 혁신성이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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