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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청년친화 강소기업' 라온시큐어, 신입사원 공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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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시큐어,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시작…오는 18일까지 '사람인' 통해 서류 접수]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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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 전문기업 라온시큐어가 올해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라온시큐어는 영업 및 개발, 경영, 기획, 기술 등 직군에서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입사 지원은 오는 19일까지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을 통해 이뤄지며, 서류 전형을 통과한 이들을 대상으로 인적성 검사와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을 진행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라온시큐어는 향후 신입사원들에게 장기근속 시 포상 및 ‘리프레쉬 휴가’, 탄력근무제를 제공하는 한편, 회사 콘도, 사내 동호회 활동도 지원하는 등 자부심과 만족도를 높이는 각종 복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2주간의 공채 연수 기간을 통해 회사 소개와 직무 교육 등을 진행하고 경영진과 소통 및 동기들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도 제공한다. 또 직급에 따른 핵심 역량과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한 교육 과정 '라온십'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모바일 정보보안 분야를 선도하려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신입사원을 찾기 위해 공채를 실시한다“며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한편, 경쟁력을 갖춘 미래형 인재를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온시큐어는 2015년부터 해마다 공채를 통해 인재를 영입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로부터 안정된 생활을 위한 초임 지급, 일과 생활의 균형 보장, 우수한 복지혜택 제공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18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원광 기자 demi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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