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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니콘, F·마릴린먼로 테마 100주년 광고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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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이미징코리아는 창립 100주년 기념 활동으로 할리우드 배우 '마릴린 먼로(Marilyn Monroe)' 테마 광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광고 캠페인 사진으로는 니콘 카메라를 사용하던 유명 사진작가 버트 스턴(Bert Stern)이 마릴린 먼로와 함께 작업했던 화보 사진이 쓰인다. 마릴린 먼로가 들고 있는 제품은 버트 스턴이 사용하던 니콘 F 카메라다.

IT조선

1959년 출시된 니콘 F는 카메라 시장 흐름을 RF(Range finder, 거리계 연동식)에서 SLR(Single-Lens Reflex, 일안 렌즈 반사식)로 전환하는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테마 광고 캠페인 사진은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옥외 광고에서 볼 수 있다.

IT조선 차주경 기자 racingcar@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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