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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건산연, '주택도시연구실' 신설…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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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주택정비사업, 임대주택사업 등 주택 분야 새 사업모델 연구
도시재생·스마트시티 등 연구…도시 경쟁력 강화 위한 건설업 역할 제시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12일 주택도시연구실을 신설하고 일부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택도시연구실은 건설산업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주택부문 연구를 강화하고 정부 핵심 정책인 도시재생을 민간의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신설됐다. 주택·부동산 시장 동향 및 전망, 사회경제적 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현장 중심의 주택·부동산 정책, 도시재생·스마트시티 등 신시장 대응 연구를 중점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주택도시연구실장은 이승우 연구위원이 맡았다.

건산연은 주택도시연구실 신설을 통해 건설산업 신성장동력 발굴과 더불어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건설 산업의 역할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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