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8 (화)

하나카드, '1Q카드 스페셜 플러스'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하나카드가 주유업종과 지역쇼핑에서 포인트 적립을 해주는 '1Q 스페셜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카드는 지역쇼핑과 주유업종에서 전월실적 30만원 이상 시 이용금액 10만원 당 5000 머니씩 월 최대 2만 머니가 적립되며, 전월실적이 60만원 이상 시 이용금액 10만원 당 1만 머니씩 월 최대 4만 머니를 적립하여 카드를 더 쓸수록 더 큰 혜택을 받는다.

주유업종은 LPG충전소를 포함한 주유업종 전 가맹점이 대상다. 지역쇼핑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이마트 에브리데이·롯데슈퍼·GS슈퍼·신세계백화점·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AK플라자·NC백화점·NC아울렛·NC WAVE·갤러리아·대구백화점·대동백화점·동아백화점·세이백화점·태평백화점·Y-마트·메가마트·탑마트 등이 대상이다.

이와 함께 손님들이 선호하는 음식업종 할인서비스를 신설해 전월실적 30만원 이상 시 국내 일반음식점(한식·양식·중식·일식 등)에서 1만5000원 이상 결제할 경우 1000원씩 월 최대 5000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어 전월실적 30만원 이상 시 온라인쇼핑(오픈마켓·소셜·홈쇼핑), 통신·교통 및 전기·도시가스 자동이체, 해외 전 가맹점 등 각 영역별 월 최대 1만 하나머니 적립서비스와 KEB하나은행을 결제계좌로 등록한 손님에게는 스타벅스 또는 커피빈 월 1회 4000원 청구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전월실적 60만원 이상 시 아파트관리비와 4대 보험 자동이체 금액이 월 10만원 이상일 때 5000 하나머니를 적립할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외겸용 기준 비자·마스터카드 1만2000원, JCB 1만원이며, 카드신청 및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하나카드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