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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여행 알쓸신잡] 인천, 내나라여행박람회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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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최근 '2018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인천의 풍부한 영화·드라마 콘텐츠를 활용한 홍보관을 운영한 공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와 공사는 '인천은 절찬 상영 중'이라는 슬로건 아래 인천에서 촬영된 영화와 드라마를 테마로 인천광역시 홍보관을 설계·운영해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홍보관 외관을 영화관같이 매표소, 영화 포스터, 매점 등으로 구성해 눈길을 끌었고, 운영 프로그램 역시 '인천 화유기 포토존' '인천 손오공을 외쳐라' 등 관람객이 즐기며 인천을 알아갈 수 있는 체험형 홍보관을 효과적으로 구현했다는 평가다. 공사 관계자는 "4일이라는 짧은 기간 인천 만의 특별한 관광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시와 공사가 함께 오랫동안 고민하고 홍보관을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한 아이디어로 누구나 머물다 가고 싶은 관광 도시 인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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