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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물지 않을 거야.’ 10일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 한복을 입은 일본인 관광객 손목에 황조롱이가 내려앉아 고기 조각을 먹으려 하자 다들 즐거워하고 있다.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맹금류인 참매나 천연기념물 323-8호 황조롱이 등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매사냥 체험’을 6월 30일까지 연다. 전통 매사냥은 2010년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됐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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