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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바흐 IOC위원장, 단국대서 名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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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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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는 9일 경기 용인 죽전캠퍼스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평창 겨울올림픽 성공에 기여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오른쪽)에게 명예 정치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수여식에는 장충식 단국대 이사장과 장호성 단국대 총장,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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