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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사)대한국학기공협회, 2018 대의원총회 및 학교스포츠클럽 운영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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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경제]입시위주 지식중심교육으로 인해 학생들의 학습시간은 OECD 국가들 중 최고 수준이나, 학생들의 신체활동, 여가시간은 부족한 현실이다. 또한 여가시간을 활용하는 방법도 TV 시청, 인터넷 게임, 스마트기기에 할애하는 비율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사)대한국학기공협회가 지난 24일 2018 학교스포츠클럽 운영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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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은 늘어나는 학교폭력을 줄여보고자 2012년에 학교체육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강조되기 시작하였다. 학교스포츠클럽활동은 여러 가지 스포츠 활동을 체험하고 이를 통한 바람직한 인성을 함양하여 학교생활 및 일상생활 속에서도 이를 직접 실천하기 위한 활동이다. (사)대한국학기공협회 관계자는 “매일 40분은 신체 운동을 해줘야 뇌가 자극받고 학습능력도 좋아진다. 실제로 정규 수업 전 시작되는 ‘0교시’ 체육 수업으로 학교폭력이 줄어들고 성적이 향상된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며 국학기공을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으로 적극 전개시켜 나갈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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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협회는 같은 날 오전 홍익인성교육원 세미나실에서 정기 대의원총회를 갖고 협회의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권기선 회장을 의장으로 하여 각 지역 협회장들이 한 자리에 모인 이번 대의원총회에서 협회는 2018년 운영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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