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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MWC 2018]KT “세계 최초 5G를 경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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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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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MWC 2018'에서 '세계 최초 5G, KT를 경험하라'를 주제로 5G 기술과 융합 서비스를 선보인다.

KT는 세계 최초 5G 네트워크와 서비스를 소개하는 '5G 존(5G Zone)'과 첨단 융합서비스를 소개하는 '서비스존(Service Zone)'으로 전시관을 구성한다.

'5G 존'에선 KT가 그동안 세계 최초 5G 기술을 준비한 과정과 5G 네트워크 기반의 서비스를 소개한다.

실제 5G 단말을 전시해 4G 네트워크와 비교한 5G 네트워크의 빠른 속도를 확인하도록 한다. 또, KT가 올해 2월 세계 최초로 선보인 5G 시범망에 적용된 5G 통합제어체계도 소개한다.

이밖에도 KT가 삼성전자, 노키아, 에릭슨 등 글로벌 제조사와 공동 개발한 KT 5G SIG 규격과 NR(New Radio) 규격 기반의 5G 기지국 장비를 전시한다. 세계 최초 완전 무선 VR 게임도 처음 공개한다수 있다.

'서비스존'에서는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다양한 융합서비스를 소개한다.

'기가 드라이브(GiGA drive)'는 5G 기반 자율주행 시대를 위한 차세대 IVI(In-Vehicle Infotainment)전용 플랫폼이다.

'기가아이즈(GiGAeyes)는 국내 최초 지능형 영상보안 플랫폼으로 클라우드 기반 지능화를 추구하고 있다.

'키즈 트래커(Kids Tracker)'는 KT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NB-IoT(Narrowband Internet of Things) 기반 위치 트래킹 서비스다.

KT는 전시에 참여하는 협력사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지원한다. KT는 지난 해에 이어 5개 동반성장 업체의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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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림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장(사진 왼쪽)이 GSMA SG(Strategy Group)에서 2018년 2월 선보인 5G 시범서비스(5G Trial Services)를 주제로 KT의 5G 기술과 시범서비스 성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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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경림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장(부사장)은 23일과 24일(현지시간)열린 GSMA SG(Strategy Group)에서 2018년 2월 선보인 5G 시범서비스 (5G Trial Services)를 주제로 KT 5G 기술과 시범서비스 성과를 글로벌 통신사 최고 전략 책임자(CSO, Chief Strategy officer)에게 발표했다.

윤 부사장은 KT가 MWC 2015에서 5G 비전을 선언한 이후 3년간 준비 과정과 5G 시범서비스 적용 사례를 소개, 세계 통신 사업자 공감을 얻었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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