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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세모뉴스]주말, 아이와 어디로?…과자와 놀이가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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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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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주말이면 무료한 아이들. 매번 새로운 놀이 공간을 찾아내기도 쉽지 않은 부모들을 위해 식품회사들이 나섰다.

제과, 식품 회사들은 과자나 소시지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제품을 직접 만드는 것은 물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 등을 제공하며 미래의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서울 용산 본사 사옥 내 키즈뮤지엄을 마련했다. 이곳에서는 해태제과의 과자로 직접 과자의 집을 만들어볼 수 있고, 상상놀이터에서는 체험활동과 함께 다양한 놀이도 할 수 있다.

롯데제과는 서울 양평구 본사에 ‘스위트팩토리’를 운영한다. 과자박물관인 이곳에서 아이들은 사탕과 아이스크림 등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제과의 유명 과자를 직접 만들어보는 기회도 제공한다.

매일유업은 전라북도 고창에 ‘상하농원’을 마련했다. 이곳에는 햄공방, 양떼목장 등이 마련돼 있으며 자연과 함께 여러 체험을 할 수 있다. 직접 아이스크림이나 소시지를 만들어보는 체험교실도 운영한다.

도드람은 경기도 이천에 ‘테마파크’를 조성했다. 아이들을 위한 소시지 만들기체험부터 놀이공간을 구성한 키즈랜드까지 만나볼 수 있다.

[본 카드뉴스는 tyle.io를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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