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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레드 스패로' 제니퍼 로렌스 "韓 정말 좋아..아름답고 친절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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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제니퍼 로렌스가 한국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영화 '레드 스패로'(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라이브 컨퍼런스가 22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렸다. 감독 프란시스 로렌스, 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화상 연결로 영화에 대한 질의응답을 나눴다.

이날 제니퍼 로렌슨는 "한국을 정말 좋아한다. '패신저스'로 방한했었던 적이 있다. 서울 갔을 때 서울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너무 아름다웠고, 모두 친절했다. 직접 서울 갔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 다음에 방문하겠다"고 약속했다.

세계적인 흥행 시리즈 '헝거게임'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과 할리우드 최고 스타 제니퍼 로렌스의 재회로 화제가 되고 있는 '레드 스패로'는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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