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반대 연극인 행동' 모임은 페이스북에 페이지를 열고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연극인 행동'은 우선 성폭력 피해 사실을 알릴 상담창구를 마련해 법률 자문과 전문가 집단의 연결을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연전문회사 '연극열전'은 올해 시작되는 연극열전 공연부터 모든 작품의 계약서에 성폭력 예방 관련 조항을 넣기로 했습니다.
국립극단은 이윤택 연출의 성폭력 파문과 관련해 과거 국립극단 공연 과정에서도 여러 성폭력 사건이 있었다는 주장이 나온 데 대해 조만간 공식 입장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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