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로 여행? 숙소만큼은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박정식 기자

세부로 떠날 예정이라면 숙소는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를 고려해보자. (사진=투어벨 제공)

세부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숙소 선택은 잠시만 늦추자. 기왕 비행기 타고 저 멀리 외국으로 떠나는 만큼 기왕이면 좋은 숙소에서 머물면 좋지 아니한가. 게다가 다다익선이라는 말이 있듯이 숙소에 대한 선택지도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법. 지금 소개하는 리조트를 참고해 숙소 선택에 참고해 보자.

투어벨은 세부 막탄 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20여 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Plantation Bay Resort And Spa)를 숙소로 이용해 볼 것을 추천했다.

투어벨 관계자는 "플랜테이션 베이는 한적한 분위기의 콜로니얼 풍으로 꾸며져 있어 허니문, 가족, 친구 등 모든 여행객들에게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라고 설명했다.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에서는 보트, 카누 등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사진=투어벨 제공)

리조트를 방문하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공 해수 풀장이다. 규모가 워낙 방대해 넓은 라군과 함께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며 소규모 수영장도 여러 개 있어 보트, 카누 등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총 255객실을 2층 이하로 설계해 자연을 보다 가까이 느낄 수 있으며 객실별로 분위기에 맞는 고급스런 가구와 고풍스런 내부 인테리어로 낭만적이고 우아한 휴식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테니스, 암벽등반, 미니골프, 놀이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춰져 있어 지루하지 않은 휴가를 보낼 수 있다.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에서 낭만적이고 우아한 휴식시간을 보내보자. (사진=투어벨 제공)

이외에도 리조트 내에서는 노팁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 별도의 팁을 건네줄 필요가 없다는 점도 매력 포인트 중 하나다.

투어벨 관계자는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는 세부에서 고급스럽고 인기까지 갖춘 숙소"라면서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취재협조=투어벨(www.tourbell.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