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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리조트 Bes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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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장효진 기자

멀리 나갈 필요 없이 비행기로 2시간이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모두 날릴 수 있는 곳 오키나와. 가슴이 시원해지는 자연환경은 물론 일본의 다양한 면까지 두루 감상할 수 있는 오키나와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숙소를 소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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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와 브라운색상의 인테리어로 아늑한 느낌을 강조한 더 부세나 테라스 객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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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부세나 테라스 (The Busena Terrace)

해안가에 위치한 최고급 호텔로 오션뷰와 가든뷰로 나뉘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게다가 앉아서 기다리면 직접 테이블로 스텝들이 찾아와 체크인을 도와줄 만큼 최상의 서비스를 자랑한다.

오키나와의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해변을 리조트 바로 앞에서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는 매력도 갖췄다. 양식, 일식, 중식, 바 등 총 11개의 레스토랑이 운영되고 있으며 리빙, 와인숍, 비치숍, 편의점 등의 부대시설도 완벽해 오롯이 휴식에만 집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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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모토부 리조트 앤드 스파의 넓은 야외 수영장.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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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온모토부 리조트 앤드 스파 (Hotel Orion Motobu Resort and Spa)

해수욕장 100선에 선정된 아름다운 비치가 눈앞에 펼쳐지는 오리온모토부 리조트 앤드 스파. 명성에 걸맞게 238개의 전 객실에서 오션뷰를 즐길 수 있다. 객실은 오션윙과 클럽윙으로 나뉘어 있으며 클럽윙의 경우 만 16세 미만의 어린이는 숙박할 수 없으니 참고하자.

숙소와 가까운 관광명소로는 오키나와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츄라우미 수족관과 옛 풍경이 그대로 남아있는 비세노 후쿠기 나미키(가로수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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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널찍한 힐튼 오키나와 차탄 리조트 객실 내부.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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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튼 오키나와 차탄 리조트 (Hilton Okinawa Chatan Resort)

지난 2014년 7월 오픈된 어반 리조트로 나하공항에서 리무진 버스를 이용해 약 70분 정도 소요되는 곳에 위치해 있다. 아름다운 석양으로 유명한 선셋비치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피트니스, 놀이터, 야외 수영장, 키즈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돼 있어 가족여행으로 제격이다. 또한 주요 명소인 ‘미하마 아메리칸 빌리지’를 도보로 10분이면 갈 수 있다.

한편 땡처리닷컴은 오키나와를 비롯해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삿포로까지 일본 곳곳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총 30개의 호텔을 만나볼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땡처리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취재협조=땡처리닷컴(tt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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