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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이영애, 13년만에 스크린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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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배우 이영애가 '나를 찾아줘'로 1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21일 이영애 소속사 굳피플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영애가 영화 '나를 찾아줘' 촬영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나를 찾아줘'는 지적장애 아들을 잃어버린 엄마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드라마 장르 영화다. 이영애는 집 앞 놀이터에서 아들을 잃은 엄마 '정연'으로 분한다.

제작사 측은 "이영애가 탄탄하고 매력적인 이야기와 숭고한 모성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캐릭터에 큰 감명을 받아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나를 찾아줘'는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상반기에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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