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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이영애 소속사 굳피플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영애가 영화 '나를 찾아줘' 촬영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나를 찾아줘'는 지적장애 아들을 잃어버린 엄마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드라마 장르 영화다. 이영애는 집 앞 놀이터에서 아들을 잃은 엄마 '정연'으로 분한다.
제작사 측은 "이영애가 탄탄하고 매력적인 이야기와 숭고한 모성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캐릭터에 큰 감명을 받아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나를 찾아줘'는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상반기에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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