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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세부로 여행을 떠나야만 하는 3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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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트래블팀 박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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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는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행지다. (사진=투어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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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같은 풍경 속에서 여유로운 휴양과 관광도 즐길 수 있는 여행을 꿈꾸고 있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여행지가 있다. 바로 세부다.

보고만 있어도 속까지 뻥 뚫리는 넓은 바다와 그 안에서 즐기는 다양한 액티비티, 여기에 눈길을 사로잡는 명소까지 갖춰져 있어 누구나 생애 한 번은 가보고 싶다는 꿈을 가질만한 여행지다.

하지만 여전히 세부로 여행을 떠나야 하는지 고민이 된다면 투어벨이 준비한 세부로 여행을 떠나야 하는 이유 3가지를 눈여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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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는 둘러볼만한 명소도 많다. 사진은 라푸라푸 기념비. (사진=투어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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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거리 가득 '시내관광'

세부를 단순히 휴양지로만 알고 있었다면 큰 오산이다. 세부는 휴양지로도 만점이지만 둘러볼 만한 명소도 갖추고 있어 휴양과 함께 관광을 즐기기에도 적합한 여행지다.

투어벨이 준비한 세부여행에서는 막탄슈라인, 산토니뇨 성당 등을 둘러볼 수 있는 막탄 시내관광을 즐길 수 있다.

막탄슈라인은 막탄을 쳐들어온 마젤란을 죽인 필리핀의 국민영웅 라푸라푸를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공원으로 세부 막탄투어의 필수코스라 할 수 있다. 공원 내에는 마젤란의 추모비가 있으며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꽃과 열매들도 만나 볼 수 있으니 사진에 담아두도록 하자.

성 어거스틴 성당으로도 불리는 산토니뇨 성당은 450여 년 전 건축된 필리핀의 오래된 교회 중 하나다. 이곳에는 마젤란이 선교 당시 세부 여왕에게 선물한 어린 예수상이 보관돼 있어 더욱 유명세를 탔다.

이 예수상은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성상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교회 내부엔 별도의 접견실을 만들어 유리 상자 안에 어린 예수상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아기 예수상은 몇 번의 화재에도 전혀 손실이 없어 더욱 신비하게 여겨지고 있다.

이 밖에도 세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전통 재래시장을 방문해 신선하고 향극한 열대과일을 맛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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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여행을 떠났다면 호핑투어를 꼭 즐겨보자. (사진=투어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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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부여행서 빠질 수 없는 '호핑투어'

역시 세부하면 휴양을 빼놓을 수 없다. 해변에 누워 바다를 바라보며 한적한 휴식을 취할 수 있지만 그보다는 저 푸르른 바다를 가로지르며 즐길 수 있는 힐루뚱안 호핑투어를 즐겨보자.

세부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대표적인 투어로 스노클링과 낚시뿐만 아니라 씨푸드 식사도 즐길 수 있다. 또한 투어벨은 3월9일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반잠수함을 1회 탑승할 수 있는 특전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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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정 초특급 리조트에서 머물 수 있는 등 투어벨이 다양한 특전을 준비했다. (사진=투어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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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특전'도 더해져

세부로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여행객을 위해 투어벨은 다양한 특전을 마련했다. 먼저 여행에서 중요한 숙소는 전 일정 초특급 리조트에서 머물 수 있다. 게다가 반나절 자유시간도 제공되니 패키지여행의 편리함에 자유로움까지 함께 만끽할 수 있다.

성인에 한정되기는 하지만 전신마사지와 발마사지를 각각 1시간씩 받을 수 있으며 불고기 레드코코, 쌈밥정식 등 8대 특식도 맛볼 수 있다. 여기에 디스커버리 투어에서는 맥주 또는 음료를 1병씩 제공하며 지프니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취재협조=투어벨(www.tour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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