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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
[헤럴드POP=이혜랑기자] 배우 손예진이 함께 호흡한 배우 소지섭을 칭찬했다.
22일 오후 1시 네이버 V앱을 통해 '소지섭X손예진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무비라이브'가 생중계됐다.
이날 MC 박경림은 "소지섭 씨 관련된 미담이 많다"고 물었다. 이에 손예진은 "소지섭 씨가 앞에서는 츤데레다. 그런데 뒤에서 다 챙겨주고 있다"고 말해 설렘을 안겼다.
이를 들은 소지섭은 수줍게 웃었고 박경림은 "훈훈 폭발이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함께 방송을 통해 소통하고 있던 팬들도 하트를 통해 열띤 호응을 보냈다.
한편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1년 후 비가 오는 날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아내 수아(손예진)가 기억을 잃은 채 남편 우진(소지섭)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3월 1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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