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출판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서울국제도서전의 저작권 수출거래 기능을 강화하고자 올해 처음 마련됐다. 행사 기간 수출상담회를 비롯해 세미나, 전시회도 같이 열린다. 앞서 진흥원이 중국 등에서 3년간 연 도서전의 성과를 바탕으로 구매자와 판매자, 투자사와 콘텐츠기업간 상담ㆍ수출계약 등 비즈매칭 중심의 프로그램이 예정됐다. 행사에 참가하는 대부분 해외 출판사는 각 회사 내 최고 결정권자를 한국에 파견하는 등 국내 출판 콘텐츠의 해외수출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문체부 측은 전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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