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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이영애, ‘친절한 금자씨’ 이후 13년 만에 영화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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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우 이영애 /사진=스포츠투데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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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잃어버린 아들을 찾는 엄마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21일 이영애의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이영애가 영화 ‘나를 찾아줘’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영화 ‘나를 찾아줘’는 지적장애 3등급을 가진 아들을 잃어버린 엄마가 아들을 찾기 위해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극 중 이영애는 집 앞 놀이터에서 아들 윤수를 잃어버린 엄마 정연 역을 맡을 예정이다.

한편 이영애의 스크린 복귀는 지난 2005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13년 만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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